Friday, December 11, 2015

산티아고종교탐방사 19

독실한 가톨릭신자인
(칠레, 여) 친구의 아들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 여자친구를 만나더니 급기야 기독교 세례까지 받았다. 처음에 아들이 데이트를 시작할 땐 뭐 얼마 사귀다 끝나겠거니 했는데 어, 어, 하는 사이에 이렇게 되었단다. 그래도 친구는 남편과 함께 아들의 기독교 세례식에 갔다.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다.

산티아고종교탐방사 20
산티아고종교탐방사 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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